-
딸 대회부터 챙기는 ‘테니스 대디’ 이동국
이동국과 테니스 선수 딸 재아. 공격적인 스타일에 근성, 체격을 빼닮은 ‘붕어빵 부녀’다. 선수 부모인 이동국은 딸 경기를 보기 위해 대회가 열릴 김천에 갈 예정이다. 김경록 기
-
'동백호' 이동국과 '붕어빵 딸' 재아
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. 김경록 기자 “아빠~ 나 보러 진짜 올 거야?” “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. 쪽갈비 먹으러. 농담이고, 은퇴
-
[박린의 뷰티풀 바스켓볼] 국제농구연맹은 징계 주체 아닌 징계 대상이다
아시아컵을 주관하는 국제농구연맹(FIBA)이 갑작스런 일정 변경 등 원칙 없는 일처리로 빈축을 사고 있다. 지난해 2월 무관중으로 열린 한국과 태국의 아시아컵 예선전 장면. [뉴
-
국제농구연맹은 징계 주체 아닌 징계 대상이다
한국농구대표팀 가드 허훈(오른쪽)이 지난해 2월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 예선 태국과 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. [연합뉴스] 프로농구 부산 KT 가
-
'코로나 확산' 필리핀 아시아컵 반납, 한국농구 여파는?
한국농구대표팀 김상식(가운데) 감독과 가드 허훈(오른쪽). [뉴스1] 필리핀이 다음달 예정됐던 국제농구연맹(FIBA) 아시아컵 예선 개최를 포기했다. 코로나19 팬데믹 탓이다
-
“니가 가라 필리핀”…한국 농구 지금 무슨 일이
김상식(오른쪽)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 뒷말이 나오자 “신의를 잃었다”며 사의를 표명했다. [뉴스1]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김상식(53) 감독
-
붕대 투혼 양홍석은 ‘농구 코트 황선홍’
프로농구 KT 포워드 양홍석(왼쪽)은 16일 안양 KGC전에서 부상을 당했다. 피를 흘리면서도 응급처치로 붕대를 감고 경기를 소화해 ‘투혼의 아이콘’으로 박수를 받았다. [사진
-
붕대 투혼 마다치 않는 '농구 코트 황선홍' 양홍석
붕대 투혼을 마다치 않는 프로농구 부산 KT 양홍석. [사진 KBL]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부산 프로농구 KT 포워드 양홍석(24·1m95㎝)은 18일 병원을 찾았다. 그는
-
'올스타 팬투표 1위' KT 허훈, 3라운드 MVP도 수상
2020~21시즌 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오른 KT 허훈. [사진 KBL]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허훈(26)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(MVP)에 선정됐다. 프로농구연맹
-
동생 허훈, 형 허웅…프로농구 올스타 1, 2위
지난해 1월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동생 허훈(왼쪽)을 수비하는 형 허웅. [뉴스1] ‘농구 대통령’ 허재(56)의 두 아들 허훈(26·부산 KT)과 허웅(28·원주 DB)이
-
'농구대통령 허재 아들' 허훈·웅, 올스타 팬투표 1·2위
허웅이 애완견 코코를 안고 있다. 허재 삼부자 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코코로 지었다. 허웅은 어머니가 집에서 홀로 외로울까봐 강아지를 선물했다. [중앙포토] ‘농구대통령’ 허
-
프로농구 KT 허훈, 20점-15어시스트
프로농구 KT 허훈(왼쪽)이 3일 오리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. [사진 KBL]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가드 허훈(26)이 20점-15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.
-
허훈-김단비 남녀 농구 올스타 팬투표 중간 1위
kt 가드 허훈이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. [연합뉴스]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(25)이 2년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도전한다. 한국농구연맹(KB
-
승부처서 빛난 변준형, KGC 단독선두 이끌었다
키 1m88㎝ 변준형은 김선형·허훈을 이을 공격형 가드로 주목 받는다. [사진 KBL] 13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-전주 KCC 경기 4쿼터 종료 2분 31초 전. K
-
농구대통령도 엄지척…뺏고 또 뺏는 인삼 농구
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인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. 최정동 기자 “며칠 전, 허재 형한테 전화가 왔어요. ‘일등해서 좋겠다. 역시 잘한다’고.”
-
‘농구 대통령’ 허재도 엄지 척…뺏고 또 뺏는 인삼 농구
프로농구 KGC인삼공사를 공동 1위로 이끌고 있는 김승기 감독이 손가락 세개를 펴보였다. 구단 통산 세번째 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의 표현이다. 최정동 기자 “며칠 전, 허재
-
kt 5연승, LG 홈 5연승 질주
부산 kt 5연승 질주 프로농구 부산 kt가 5연승을 질주했다. kt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-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
-
농구 남매 박지원·지현 “코트 접수하겠습니다”
공을 사이에 놓고 포즈를 취한 오빠 박지원(아래)과 동생 박지현. 동생은 ’오빠도 나처럼 신인왕이 됐으면 좋겠다“고 했다. 우상조 기자 “오빠 너무 뻣뻣하잖아, 좀 자연스럽게.”
-
허훈, 형제 대결에서 웃었다
허웅(오른쪽)과 허훈이 현제대결을 펼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동생 허훈(부산 kt)이 형 허웅(원주 DB)와 '형제대결'에서 웃었다. kt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
-
프로농구 원주 DB, 11연패 탈출
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프로농구 원주 DB 선수들이 서울 SK를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.가운데는 승리를 이끈 김훈. [연합뉴스] 남자프로농구 원주 DB가 11연패에서 탈출했
-
이적생 이종현 결승포' 오리온, 삼성 꺾고 2연패 탈출…kt는 LG에 승리
사진=KBL 제공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'이적생' 이종현의 결승 2점포에 힘입어 서울 삼성을 꺾었다. 오리온은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-21 현대모비
-
"순간 스피드 강동희급"…'코리안 어빙' 변준형
프로농구 KGC인삼공사 가드 변준형. 화려한 드리블과 일대일 돌파, 스텝백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KGC인삼공사] 올 시즌 초반 프로농구 팬들 사이에서 ‘핫’한 선수가
-
[위아자 2020]양현종 아이싱 티셔츠, 이동국·기성용 유니폼, 유소연 웨지…스포츠계 릴레이 기증
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‘위아자 나눔장터 2020’에 야구·축구·골프·농구 등 스포츠계의 릴레이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. ━ 박용택 “감사 나눠 기뻐”…양현종은 '아이싱 티셔
-
허웅 “제대로 붙으면 훈이는 나한테 안돼”
‘클러치 슈터’ 허웅은 시즌 초반 DB를 선두로 이끌고 있다. 그는 지난해 동생인 KT 허훈에 이어 MVP에 도전한다. [사진 DB] “(허)훈이는 제게 털릴까 봐 일부러 쉰 것